한방난임치료, 유산·사산 등 출산 실패 비율이 최대 8배 이상 높은 것으로 드러나

□ 민간 연구기관인 과학중심의학연구원(원장 강석하, 이하 과의연)이 난임에 대한 한의학 논문들을 분석한 결과, 한약이 임신율을 높여주지 못하면서 오히려 유산이나 사산 등 출산 실패 위험성을 최대 8배 이상 증가시킬 가능성이 드러났다.
□ 과의연은 임신에 성공한 난임 환자 중 출산성공률에 대한 정보가 담긴 3편의 한의학 논문들을 검토한 결과 현대의학적 난임시술로 임신한 경우보다 유산 위험이 최대 8.4배까지 높았다고 밝혔다.
(첨부 보도자료 참조)